자궁내막증을 예방하는 생활관리
자궁내막증 재발을 예방하는 생활관리
심한 생리통과 골반통을 유발하고, 가임기 여성에게 불임을 일으킬 수 있는 자궁내막증은 수술 후에도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폐경 때까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호르몬 주사를 맞고, 이후 피임약 류나 비잔정을 오랫동안 복용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증을 악화 시키는 요인이 생리기 때문에 생리를 안 하도록 유도하는 호르몬제 계통의 처방으로 수술 후 관리를 하게 되는데, 복용 기간 중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결국에는 재발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약물에 의존하는 방법 외에 생활 관리를 통해 좀 더 근본적인 예방을 해야 합니다.
호르몬 치료법은 단순하게 에스트로겐을 차단하는 방법인데, 문제는 에스트로겐이 난소호르몬에서만 노출 되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환경호르몬 노출이나 음식물이나 건강기능식품 중 에스트로겐 과다 함유 물질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합성화학품 등에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존재하고, 자궁내막증이 있는 환자들이 사용을 많이 하게 될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자극으로 내막증이 악화, 재발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중 여성들한테 좋다고 하는 건기식 들은 대부분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로 만든 제품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자한테 좋다고 해서 장복하게 될 경우 내막증이 악화되거나 재발 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관리는 체지방 관리입니다. 체지방에는 에스트로겐이 많이 있습니다.
호르몬제로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을 차단하더라도, 체내에 24시간, 365일 존재하는 체지방은 에스트로겐이 멈추지 않습니다.
간혹 호르몬제 복용으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는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을 막더라도 체지방에서 에스트로겐 과다로 약을 복용하는 중에 재발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중감량이 목표가 아니라 체지방 감량이 목표여야 합니다.
단순하게 식이량을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하는 방법으로는 체지방만 줄지 않습니다.
또한 체지방을 줄이고 유지하려면 근육량을 늘려야 합니다.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은 모두 식이요법입니다.
운동은 어느 정도 체성분을 교정하고 난 후 도움이 됩니다.
식이교정의 첫 번째는 저녁식이 교정입니다.
같은 식사량, 같은 식사 내용물을 먹더라도 저녁식이는 체지방 증가를 유발합니다. 저녁식사를 점심식사 기준으로 반 이하로 줄이고, 저녁을 줄인 만큼 아침 식사를 챙겨 먹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식이량을 제한해야 하지만, 하루 총량을 제한 하는것 보다는 저녁식이를 줄일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줄이고, 아침, 점심 식사는 적당한 식이를 해야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만큼 수면이 중요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3시에는 근육을 만들어주는 성분 뿐 아니라, 호르몬 질 개선, 골수세포 활성화, 세포 재활성화 등 인체에서 진정한 휴식 및 회복이 되는 시간으로, 이 시간에 수면이 안 되면 체지방은 더 늘어나고 호르몬 불균형이 야기되고, 혈액순환 저하로 복부냉증이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들도 이 시간에 수면이 잘 되어야 활성화 되는데, 자궁내막 조직을 스스로 없애주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 역시 질 좋은 수면이 있어야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제 치료는 수술 후 필요한 과정이 맞지만, 그럼에도 재발율은 4~50%입니다.
에스트로겐 노출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외에도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어 대사율이 떨어진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불면이 있어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생리 시 덩어리가 보이고, 생리 혈이 좋지 못한다면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를 통해 복부 혈액순환 환경을 개선해야합니다.
한방치료는 보다 근본적인 방법으로 내막증을 치료하고 예방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고 실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본인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조정을 통해 생활 관리를 안내 받는걸 추천합니다.
자윤 한의원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