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이형성증 극복하기
자궁경부이형성증 극복하기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자궁경부암으로 발달하기 전 단계로, 자궁경부 표면의 정상 상피세포에서 암세포로 변화되고 있는 중간단계의 이형세포들이 존재하는 질환으로 경증-중등도-중증이형성증(1단계-2단계-3단계)을 거쳐 상피 내에만 암세포가 존재하는 자궁경부 상피내암으로 진행이 되고 여기서 더 진행하여 암세포가 상피 아래쪽의 기저막을 통과하여 기질을 침범한 것을 침윤성 암 또는 침윤성 자궁경부암이라고 합니다.
100개 이상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형 중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견되는 유형은 HPV 16, 18, 33, 52, 56, 58번이며, 고위험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과 외음부, 질, 성기, 항문, 편도선에서 발생하는 암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특히 HPV 16번과 18번은 자궁경부암 유병률이 70%에 이를 정도로 자궁경부암 발생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저위험군인 HPV 6번과 11번은 콘딜로마(곤지름, 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에는 세포진검사(pap smear), 조직검사, 바이러스검사, 질확대경 검사 등이 있습니다. 이중 세포진검사를 가장 먼저 시행하고 진찰하는 의사의 판단에 의해 다른 검사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예방효과만 있고 치료효과는 없기 때문에 현재의 바이러스 감염여부에 따른 치료를 위해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여겨지는 부분을 냉동치료, 고주파 치료를 통해 제거하는 것입니다.
중등도 이상의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경우 원추절제술을 통한 치료가 일반적이지만 수술 후 재발이 잦고, 수술 후 자궁경부무력증, 자궁경부조직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임신했을 경우 조산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궁경부이형성의 경우 특별한 증상을 항상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잦은 방광염, 질염, 골반통, 골반염, 생리통, 냉대하, 질 분비물증가 자궁내막증, 부정출혈, 질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의 가장 큰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원추절제술을 통해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재발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자궁경부 주변의 면역력 강화를 통해 바이러스가 제거 되야만 재발이 없는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자궁내부의 혈액 순환량을 늘려 주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뜸, 침, 약침, 한약치료를 통해서 수술 없이 자궁경부 이형성증을 치료하고, 수술 후 재발을 막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