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의 발생원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생원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미성숙 난자가 많이 있으면서 배란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외국에서는 체중이 과도하게 많은 비만환자와 남성형으로 털이 자라는 다모증환자가 많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마른형의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도 많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한가지 원인을 가지는게 아니라 다양한 인자의 복합적 작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당뇨병과 관련된 유전적 인자, 그리고 생활습관, 식습관과 관련된 황경인자가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결국 병리적으로 난소에서 과도하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합성되는게 문제입니다.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난소로 이어지는 호르몬 축의 이상으로 LH가 FSH에 비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난소에서 안드로겐의
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한가지 원인입니다. 이러한 LH의 증가는 마른 환자에서 더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결국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한 치료 포인트가 되는 것이며, 에스트로겐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부터 자궁내막을
보호하여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암으로의 진행을 막는 치료가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