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음식의 양뿐만이 아니라 종류도 고려하면서 하세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매년 새학기,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지요!!!
대부분의 여성 분들이 이쯤이면 다이어트를 신년계획을 삼는데요~
다이어트, 체중 감량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당연히 음식량의 조절입니다. 운동도 어느 정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우선 처음으로 고려되는 것이 바로 먹는 양을 조절하는것인데요.
섭취되는 칼로리를 줄여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음식량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의 종류!! 이지요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조심하라고 알려진 것이 바로 정제된 탄수화물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일반 탄수화물보다 우리 몸에서 훨씬 빨리 소화·흡수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혈당을 급격히 올립니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해서 혈당을 떨어뜨리게 되지요.
그 과정에서 일시적인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고, 공복감을 느끼게 되어 음식을 섭취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혈당을 빨리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을 더 찾게 됩니다.
즉, 지속적으로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도 관여하게 되는데요.
맛있고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누구나 다 해보셨을 것입니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당의 흡수를 촉진하는 것 외에도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을 두뇌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물질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역으로 이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하게 되면 우울, 의욕 상실, 초조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우리 몸은 지속적으로 단맛을 찾게 됩니다.
그 정도가 심해서 계속 뭔가를 먹고 싶고 찾게 되는 증상을 탄수화물 중독증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음식의 종류를 고려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음식의 혈당지수 GI 수치를 고려하여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GI지수란 음식이 혈당을 올리는 속도를 수치화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인슐린의 분비를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 느리게 하느냐에 따라 숫자로 표현한 것이고요,
이 GI 수치가 낮을수록 인슐린 농도 변화가 느리게 진행되어 쉽게 배고프거나 허기지는 현상이 덜 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칼로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하나의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감자와 고구마는 둘 다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이지요.
감자 칼로리는 100g당 약 55kcal, 100g당 약 128kcal로 칼로리만 놓고 보면 고구마 칼로리가 감자의 2배 이상이지만, ‘고구마 다어이트’는 있지만 ‘감자 다이어트’는 없지요.
그 이유가 바로 GI 지수 때문입니다. 감자의 GI는 90이지만, 고구마의 GI는 55로 꽤 낮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같은 칼로리여도, 혹은 칼로리가 조금 높더라도 음식의 종류를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말할 수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