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심하다면 임신전 보양으로 불임, 난임 피해야”
경제적인 부담과 사회환경의 변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일부러 임신을 하지 않는 부부들도 있는 반면 아이를 가지길 간절히 원하지만 임신 자체가 되지 않아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는 부부도 있다.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의 인구가 20만 명에 이른다. 부부 열쌍 중 한두 쌍 정도가 난임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있으니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한국 사회에서 난임 문제는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고 있다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난임의 실마리를 풀어야 하는 것일까. 가임 능력의 열쇠를 쥐고 있는 월경과 임신과 출산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궁 건강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자궁선근증이나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유착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를 병행하면서 임신시도를 하는 것이 가임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환자의 나이가 40세 이상으로 고령이거나 소파수술등의 유산 경험이 많은 경우에는양한방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윤한의원 부산서면점 김기효 원장과 부산센텀점 김현수 원장은 “시험관 시술이나 인공수정과 같은 방법으로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와 양방시술 계획에 따라 정확하게 계획을 짜서 한약투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평소에 손발이 많이 차거나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들의 경우에는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어느정도 보양하는 약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열과 에너지 생산력이 부족해서 배가 차가운지, 아니면 순환력이 부족해서 차가운지, 어디서 막혀서 소통이 안되는지를 파악해서 개선하는 것이 좋다.
옛 말에 자궁이 따뜻해야 귀한 자식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남극에서 생명체가 자라나기 쉽지 않은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를 이해할 수 있다. 꽉 끼는 의복을 피해 순환을 방해하지 말아야 하며, 너무 짧은 옷은 피해서 냉기에 직접적으로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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