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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기능 퇴화, 불임 유발하는 ‘조기폐경’, 조기에 치료 받아야

2017년 06월 20일 언론보도

조기폐경은 만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것으로 여성 100명 중 1명에서 발생한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고 갱년기처럼 얼굴이 붉어지면서 열감이 느껴지거나 발한, 불면, 질건조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에스트로겐 조기 결핍으로 인해 골다공증이나 심혈관계 질환에 걸린 위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임신이 어려워서 임신을 원하는 여성의 경우 심리적인 충격이 클 수 있다.


조기폐경을 진단받았더라도 난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생식기능을 조절하는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난소로 가는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면 난소의 기능이 정상화돼 배란이 회복되며 임신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조기폐경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호르몬제를 사용하기 않고 60%에서 자연월경을 했으면 약 15%의 임신율을 나타냈는데, 이는 기존에 알려진 임신율인 5~10%보다 높은 결과다. 8년간 무월경 상태로 조기폐경 진단받은 환자가 3개월간 한약 복용 후 배란이 된 외국사례도 있다.


자윤한의원 평촌점 김현주 원장(한방부인과전문의)은 “조기폐경은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기 때문에 난소기능이 더 약해지기 전에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월경주기, 월경량을 잘 체크해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월경량이 갑자기 감소한다면 단순한 생리불순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지 말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조기폐경을 진단받았더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난소와 배란기능을 회복하고 임신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도움말] 김현주 (지윤한의원 평촌점 원장)


본 기사는 외부 매체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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