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1주차인데요 결혼한지 3년만에 갖게된 아기이고 자연임신입니다
입덧이 심해 식사도 잘 못하고 딱히 땡기는 음식도 없고 거의 먹질 못합니다 ㅠ
때문에 태아에게 영향이 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ㅜㅜ
입덧사탕 달고 사는데 이제 이것도 거북스러워지려고 해요....ㅜ
입덧에 먹는 한약이 있다 하던데 태아한테 영향이 가진 않나요??
임신중이라 모든게 조심스러운데
입덧만 나아지면 소원이 없겠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입덧한약이나 양악말고는 입덧은 방법이 없는걸까요?
대체 입덧은 왜생기는건지 너무 힘들어요 ㅠ
안녕하세요. 자윤한의원 수원점원장입니다.
임신중의 hCG(융모성선호르몬)의 증가되는 임신 초중반기에 입덧이 심해지는데요. 14-16주의 임신기간이 경과된후에
점차 잦아지게 됩니다. 다만 산모의 몸상태에 체질적인 차이로 인해서 그 기간이 연장되기도 하는데요. 산모에게는
아주 고통스러운 기간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증가된 체액의 증가로 인해 비장의 순환하는 기운이 약해져서 수습운화가 안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비기를 튼튼하게 하고, 강역지구의 방법의 처방을 사용하여 입덧을 다스립니다. 실제 쓰이는 처방이나 치료법은
아이의 발생에 전혀 무해한 안전한 약재를 사용해서 다스리므로 안심하고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중의 안태약과 입덧, 그외의 임신중에 쓰이는 약재는 안정성이 검증된 약재만을 사용하므로 잘못 알려져있는
민간치료법을 응용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축복의 기다림의 시간이 고통으로 괴로운 나날이 지속된다면 산모의 건강과 배속의 아이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가 이루어지거나 특히 구토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임신을 지속하는데도 무리가 따를 수 있으므로,
한의사의 상담을 꼭 받으셔서 출산일까지 편하고 기대되는 임신기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