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와서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보약을 지어먹어야 할지 고민인데요
갱년기 한약이 다른거랑 뭐가 좀 다르나요? 영양제먹는 가격과 한약먹는 가격 차이도 궁금하구요~
갱년기는 50대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노화현상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처럼 여자도, 남자도 진짜 노화를 맞이하여 노년기에 들어서게 되는 중요한 생애 전환기입니다.
갱년기 전까지는 자고 일어나면 신체가 어느 정도 재생되고 회복이 이루어지지만, 50대에 맞이하는 갱년기부터는 재생능력이 떨어져 자고 일어나도 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때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노년의 삶의 질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영양제는 일종의 거름이나 비료를 주면 식물들이 잘 자라듯 부족한 영양성분 공급으로 건강을 증진시켜줍니다. 그러나 갱년기 이후에는 신체기능 자체가 저하되어 영양성분을 예전처럼 공급해준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에 한약은 영양제와는 다른 한 차원 수준 높은 치료입니다. 자는 동안 떨어진 회복 능력 자체를 높여 좀 더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체 기능을 회춘시켜 주는 효과라고도 할 수 있는데, 현대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줄기세포치료가 이미 한약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던 셈입니다.
특히, 갱년기한약에 다용하는 녹용은 실제 실험에서 조혈모세포(혈액 줄기세포)와 중간엽줄기세포(MSCs) 등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골수세포의 활성과 신경세포 성장인자(NGF) 발현 증가 등도 보고되어, 실제 한약 줄기세포치료가 녹용한약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습니다.
또한, 한약은 약재의 종류도 영양제보다 훨씬 많지만, 약재마다 작용하는 부위와 효능도 각기 달라서 그 조합에 따라 무한대로 체질과 증상에 알맞는 맞춤치료가 가능합니다. 즉, 저하된 장기나 조직에 작용하게 하여 원하는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첫 번째로 진짜 노화가 시작되는 간기능 저하는 성호르몬저하, 노안, 오십견, 골다공증, 고혈압 등 다양한 기능저하를 초래합니다. 이때 간기능 회복에 도움되는 체질별 한약재는 이러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실제로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영양제뿐만 아니라 각종 건강기능보조식품들도 많아서 유명인의 선전만 보고 잘못된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금액도 적지 않아서 1개월 비용이 한약 1개월 비용과 엇비슷할 정도입니다. 그렇게 좋다는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들을 챙겨먹고 있는데도 여전히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한의원에 내원하여 체질·증상 전문한약치료를 통하여 노화된 신체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키고, 남은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원예약 및 전화상담: 032-721-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