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살이고 몇주뒤면 40살이 됩니다 저와 신랑 모두 건강하고 별 이상은 없습니다. 다만 다낭성이 있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편이나 아주 심한 편은 아니고구요 더 나이들기 전에 시험관을 하려고 하는데 시험관을 하기 전에 한약을 먹는것이 난지 시험관 후 한약을 먹는건지 병행할수가 있는건지 시험관하다 안되면 쉬는 중에 먹어도 되는건지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조바심도 나구요 시험관계획이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요?
자윤목동점 정의령원장입니다.
시험관시술은 배란채취-수정및배양-이식 의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연적인 상태에서 여성은 매달 한번 성숙시킨 난자를 배란하고 배란일로부터 2주뒤 생리를 하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경우는 배란이 늦어지거나 불규칙해지면서 생리주기가 덩달아 늦어지거나 불규칙해지곤 합니다.
시험관 준비를 하며 난소나이검사 AMH측정을 하는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난소나이가 자기나이보다 어리게 나오는 경우가 흔한데
그래서 난소나이가 어리게 나온게 좋기만한 것은 아닙니다.
시험관아기시술 과정 중 난임 한약(또는 시험관준비한약)은 다방면에서 처방될수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에 정혈을 보강하고 골반강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시험관시술이 좀더 원활해지고 좀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약을 복용하기도 하며
시험관 시술중에도 한약을 처방할 수 있는데, 처음인지 혹은 몇회차 시험관인지, 이전상태가 어땠는지에 따라 한약 치료 계획은 달라집니다.
배란유도 과정중에는 한약을 잠시 쉬었다가, 이식 시기에 맞춰 다시 한약(착상탕)을 쓰는경우가 흔하지만
간혹 배란유도과정자체를 돕기위해 함께 병행하기도 합니다.
시험관이 바로 성공하면 그만큼 좋은일이 없겠지만,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고 몇차례 노력해야 하는 경우도 고려해야하는데
특히 시험관시술후에는 난소기능이 많이 약해지고 지치게 되므로, 시술후 빠른 회복을 돕는 한약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의 말씀대로 지금 나이 (39-40세)는 고령임신에 해당하는 연령인만큼
시험관시술계획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난임 한의원 상담은 미리 받아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