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기 전에는 생리도 날짜를 어겨본적이 없고 생리통도 그냥 좀 불편한 정도 였었는데
재작년에 출산하고 단유하고나서부터 생리가 오락가락하고 생리통이 너무 심해 졌어요
그려려니 하고 지냈는데 점점 심해져서 진통제를 안먹고는 버틸 수 없네요
지식인에 물어보니 없던 생리통이 생기는건 자궁이나 난소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성이 있는 얘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자윤 분당점입니다^^
출산 후 생긴 생리통이 고민이신가요??
보통 출산 후 생리통은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산으로 인해 자궁이 확대 되었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자궁근육이 이완되는 효과,
임신출산으로 인해 자궁난소의 노화로 생리양이 줄어드는 경우,
생리통이 출산 이전보다 줄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없던 생리통, 배란통, 생리주기에 따른 피부트러블, 생리전증후군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없던 생리통이 생기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자궁이나 난소에 혹이나, 폴립, 근종이 생기는 경우, 자궁내막증이나 선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임상적인 특징은 출산 전 보다 생리양이 많이 늘고, 덩어리가 더 많이 보입니다.
생리주기의 변동은 난소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병원에서 자궁난소 초음파와 호르몬 관련 피 검사를 통해 이상을 확인 할 수 있고, 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검사 상 전혀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고도 생리주기변동이나 심한 생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산이후 제대로 된 산후조리가 안될 경우, 피로누적, 수면 불량, 체중증가로 골반강 순환이 예전처럼 회복이 안 되면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오로가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상태에서 생리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어혈이 더 쉽게 잘 생기게 되고, 스트레스와 수면불량으로 피로가 과도한 상태로 장기적으로 누적이 되면 뇌하수체에 영향을 끼쳐 생리관련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출산 후 체중이 빠지지 않거나 더 증가한 경우에는 체지방에서 에스트로겐 과잉으로 자궁난소에 혹이나 근종, 자궁내막증, 선근증을 유발하여 심한 생리통을 일으킬 수도 있고, 난소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끼쳐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유발하여 생리불순,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출산 후 너무 힘들어서 체중이 빠지게 되는 경우에는 근력부족, 기혈부족으로 생리 시 과도한 빈혈증상이나 두통, 생리가 끝날 때 생리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이 여성의 몸에 끼치는 영향은 굉장히 크고, 출산 후 육아는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를 유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산후보약은 단순히 산후관절통을 치료하는 목적이 아니라,
임신출산 과정 후에 나타나는 뇌하수체와 난소의 호르몬 균형과
체중변화를 통한 심장의 건강과 혈액의 양 회복,
전신적인 관절 균형 회복 등 임신 전으로 최대한 돌아가고, 건강을 회복하는 치료입니다.
정확한 검사 이후 몸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내 몸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권장합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031-698-4323 으로 전화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