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임신, 건강하게 준비하려면?
<서초반포점 대표원장 백종순>
40대 임신, 건강하게 준비하려면?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40대가 되어서 임신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늦은임신이 난임으로 이어질까 걱정을 하시곤 하지요
물론, 생식에 있어서 나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성의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저장되어있던 난자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배란되는 난자 역시 질이 떨어집니다. 만 35세를 기점으로 임신성공률은 급격히 감소하고, 30대 초반여성에 비해 40대 여성의 유산율은 4배가까이 높습니다. 임신합병증과 조산, 저체중아 출산확률도 증가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만35세가 넘어 임신을 준비하시는 경우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임신조건의 전부는 아니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나이보다 신체나이라는 점입니다
평소 식생활과 수면, 운동 등을 통해 신체나이를 관리하고, 생리주기와 월경양 등을 체크하면서 자궁난소건강에 관심을 갖는다면 가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배란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BMI가 19미만이거나 29이상인 경우에는 체중이 정상범위가 되도록 하는 것이 임신율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Obstetrics & Gynecology에 실린 학술논문 “Diet and lifestyle in the prevention of ovulatory disorder infertility”에 의하면, 난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트랜스지방 섭취를 제한하고, 동물성단백질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며, 당지수(glycemic)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의학 치료는 건강한 임신준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이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몸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한약, 침, 뜸, 약침치료를 통해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분비되도록 하고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바로잡습니다. 또한 골반과 자궁의 미세혈류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치료합니다.
그 결과 난소는 보다 건강하게 배란기능을 수행하고, 자궁내막의 착상 수용성도 높아져서 임신성공, 유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