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근종을 수술로 제거해야 하나요?
근종은 반드시 제거 해야 하는가?
근종은 자궁근층에 생긴 양성 종양입니다.
악성종양인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되거나 생명에 위협이 될수 있으나,
자궁근종의 경우는 근종자체가 삶의 질을 저하시키지 않는 이상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 수술해야하나요?
근종은 환자 본인이 근종으로 인한 불편감이 매우 커서 삶의 질을 저해하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근종의 사이즈가 커서 주변장기를 압박하여 불편감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방광을 압박하여 빈뇨, 배뇨 곤란등의 증상이 생기거나,
직장을 눌러 변비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상복부를 압박하여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하지에서 돌아오는 정맥을 눌러 다리가 붓거나 통증이 있는 순환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생리시 출혈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월경과다가 있는 경우입니다.
출혈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빈혈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어지러움, 피로감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된 경우입니다.
생리시 통증이 너무 극심하여, 진통제로 다스려 지지 않고,
통증이 생리전, 생리중, 생리후 그리고 일상적으로도 나타나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리량이 많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출혈과다의 원인을 치료하여, 출혈양을 줄이고, 빈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통증 역시 수술전에 한방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0대 후반인데 근종수술하는게 좋을까요?
근종은 에스트로겐 의존성 질환으로
가임기여성, 즉 생리를 하는 동안은 근종이 새로 생기거나,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경이 되면 위축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폐경이 다가오는 여성의 경우에 더욱
수술보다는 증상을 완화하여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0대 초반인데 근종으로 인한 증상이 심하지도, 근종이 크지도 않다면 신경쓸 필요가 없나요?
근종으로 인한 불편증상이 없다면 일단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근종은 생리를 하는 가임기 여성에게서는 늘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폐경까지의 기간동안 근종의 성장을 최대한 억제 할 수 있도록
식이조절, 운동 등의 관리를 계속 해야합니다.
그냥 지켜만 보고 좋지않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계속 한다는 건 근종이 크도록 방치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근종 수술만 하면 신경 안써도 되나요?
일단 모든 수술후에는 수술후 회복이 잘 되도록 어혈배출과 기혈을 보충하는 치료나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근종은 제거 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