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윤한의원이 전하는 갱년기 현명하게 맞이하는 법
WHO에서 2월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이 90세가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여성의 폐경 연령이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니 생리를 끝나고 다시 생리를 한 기간만큼 생을 더 살게 된다. 갱년기는 새로운 생의 출반점이기에 생의 후반부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갱년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갱년기는 난소기능의 저하로 인해 일어나는 신체의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서 폐경 전후 수년을 의미한다. 갱년기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크게 상열감, 발한, 질건조감 등의 신체적 증상과 불안감, 우울감 등 정서적 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갱년기 후반부에는 골밀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골다공증이 발생하거나 체지방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갱년기증후군의 치료로 호르몬제가 흔히 사용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증상에는 일시적으로 호르몬제를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장기간 복용 시 여성호르몬과 연관이 있는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의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신용해야 한다. 또한 유방암의 병력이 있거나 여성호르몬 관련 종양이 있거나 정맥 혈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지 못한다.
갱년기 장애는 한의학적으로 신허(腎虛)가 원인, 기전의 기본이 된다. 자윤한의원 일산점 이창윤 원장은 “갱년기 장애는 사람마다 발현되는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신허를 기본으로 다양한 변증을 통한 개별적인 맞춤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 치료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어서 갱년기 장애를 가진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폐경이후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기 때문에 고열량 음식을 회피하고 식이성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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