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식증과 자궁내막암에 대하여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 내막의 비정상적인 건과 기질부의 증식으로 인하여 조직의 구성이 달라진 상태입니다.
비정형세포를 동반하기도 하며 황체호르몬의 작용없이 지속적인 난포호르몬(estrogen)dp 노출된 경우나 난포호르몬 분비성
난소종양, 또는 호르몬 치료가 원인이 될 수도 있죠. 즉, 지속적인 자궁내막자극을 받으면서 장기간의 무월경 증상이 있는 경우에
흔하게 발견되며, PCOS(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견 됩니다.
비정상 자궁출혈이 흔한 증상으로 자궁내막암의 전구 병변이기도 한 자궁내막증식증. 단순, 복합성, 단순비정형, 복합비정형으로
분류되며 자궁내막암의 발생율은 1% 3% 8% 29%순으로 높아집니다. 자궁내막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세포를 보이는 환자의 25%에서
자궁절제술시 분화가 잘 된 자궁내막암이 관찰될 수 있지요.
자궁내막증식증은 대부분 폐경기를 전후하여 발생되며 폐경전 여성 중 불규칙 배란주기 여성에서 위험도가 증가하는데요.
전형적으로 오랜동안 월경이 드물거나 무월경인경우에 과도한 출혈이 있다면 자궁내막검사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폐경후의 출혈도 마찬가지죠.
자궁내막의 자극을 막기위해 경구 프로게스테론제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비정형성이 없는 자궁내막증식증에만 효과적이며
비정형 형태의 자궁내막증식증에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궁절제술이 이루어지게 되죠. 임신계획의 유무에 따라 그 시기를
앞당기기도, 아님 늦추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은 폐경 전후의 여성에게서 나타난다지만 자궁내막암은 보통 60-70대의 고령여성에서 흔히 발병하며, 고령일수록
악성화가 심합니다. 단 젊은 나이임에도 위에서 말한 난포호르몬의 지속적인 노출은 자궁내막증식을 가져오고 암성변이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죠.
다궁내막암의 위험인자로는 미산부, 불임, 무배란, 50대를 넘어선 폐경, 비만, 난소호프몬 과다노출( PCOS), 난소호르몬 단독치료, 당뇨,
타목시펜, 고혈압, 갑상선기능 저하증등이 있습니다.
고령의 60대 이상에선 90% 환자가 비정상자궁출혈이나 질분비물이 보이는데, 나이가 들수록 몸의 변화에 대한 감수성이 무뎌져서
검진시기를 늦추거나 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진단될 경우 5녕생존율은 76%인 만큼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어릴수록, 그리고 병기가 낮을수록 예후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병기별 5년 생존율 : 1기 87%, 2기 76%, 3기 59%, 4기 18%)
적절한 치료를 위한 병기파악, 세포분화도, 조직학적 분류형태, 환자의 상태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며 역시 이를수록 좋습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이 자궁내막암의 발생빈도를 높인다는 사실을 주지하여 초기부터 꾸준한 관찰과 대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비정형성, 단순형의 초기단계일수록 한의학적 치료율도 성과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질환이므로, 저위험군의 병기설정수술외 병원에서 실시하지
않는 치료의 보완책으로 한방치료는 효과과 의의를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