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생리전증후군
글쓴이) 자윤한의원 천안아산점 '이한성'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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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생리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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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생리전증후군

생리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은 생리가 시작되기 1주일에서
열흘 전쯤부터 증상이 나타났다가 생리가 시작되면서 증상이 사라지는, 주기성을
가진 질환을 말합니다. 특히, 정서적인 부분에 있어서 뚜렷한 영향을 받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생리전 불쾌장애(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로 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주로, 배란이 이루어진 이후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시기, 즉, 황체기에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주요한 증상으로는 가슴에서 겨드랑이까지가 뻐근하고 부풀면서 아프고 몸이 붓는 느낌이
있어 체중계에 올라보면 실제로 몸무게가 다소 늘어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프며 기분이 이상해지고 이유없이 화가 난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초콜렛을 비롯한 단 것들이 당겨 많이 섭취하게 되거나 반대로
식욕이 저하되어 제대로 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런 증상들이 생리가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기 때문에 치료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가임기의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로 치부해 버리고
적극적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약 75%정도는 위에서 언급된 수준의 가벼운 PMS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반면, 2~8% 정도는 갑작스러운 성격변화를 수반한 정신병적인 상태로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
폭발시키게 되는 중증의 PMDD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이
모든 여성들에게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평가에 있어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PMS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다양한 이론들이 있으나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생물학적 이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