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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반복해서 재발하는 단순헤르페스는 어떠한 문제가 있을까?
수원점 조회 501 | 2021-08-31

 대표적인 여성질환 고민중 하나이며, 여성외에 남성 역시 감염될 수 있는 단순헤르페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단순헤르페스 감염은 최초 발병 후에 대략 50%정도에서 반복해서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재발전에 전구증상이 나타납니다.

 

 최초의 감염당시에 나타나는 증상(통증과 쓰라림)보다는 가볍게 재발의 신호를 알리는데요. 재발을 막기위해 항체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지요. 반복성향이 짙어서 재발감염의 신호를 빨리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아 대략 5일간을 복용하는 항헤르페스 약물은 증상의 심화정도나 감염의 기간을 유의할 정도로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다만 조금이라도 불편할 기간을 줄일수만 있다면 증상의 예견 즉시 미리 복약하는 것이

 

효과적이긴 하다는 의학적 소견은 일치합니다. 

 

 이 방법은 헤르페스의 특징인 수포가 생기는 단계로의 진행을 막는데는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재발의 고통을 계속 겪게 되는경우 장기적으로 헤르페스 약물의 지속적 억제요법으로 적은 용량을 매일 

 

복용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고려될 문제점이 과연 복용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언제부터 시작할지에 대한

 

고민은 남아있을 수 밖에 없게 되겠지요. 

 

 진단은 최초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칸디다증상과 비슷해서 구별이 힘든 면도 있습니다.

 

 

 

 최초의 감염은 성적인 원인 때문이지만, 재발 빈도와 정도는 여러 가지 인자에 의해 좌우되며 환자의 면역체계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병의 발생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도 연관이 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인석은 헤르페스 감염은 인체에 장기적으로 합병증의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헤르페스 감염만으로 충분히 

 

괴로울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발병시에 헤르페스 감염임을 구별하고 환자의 자의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한의학적으로 최초의 진단이 이루어지지는 않으며, 병원의 진단검사결과를 토대로 헤르페스증상임을 확정짓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로 진단되지 않는다고 하여 장기적인 재발 헤르페스에 산부인과의 치료만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최초 감별과 증상이전의 투약의 결정이 쉽지많은 않기 때문인데요.

 

 

 한의학의 병기인 습독(濕毒)과 기울(氣鬱)의 증상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재발을 막는 면에서는 병증의 지속을 예단하고 무작정 복용기간을

 

늘리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치료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결국 면역체계의 증강을 통해서 미병(未病) 단계에서의 재발 예방이 중요한 것은

 

여타 다른 병증을 치료하는 한의학적 치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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