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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주의해야할 임신중독증에 대하여
수원점 조회 389 | 2021-03-31

임신중독증은 임신중에 나타나는 고혈압과 단백뇨, 부종의 증상을 말합니다. 

 

임신중의 여성의 신체의 대사는 변화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겠죠? 임신을 하면 우선 양수와 체액이 증가되며,

 

이로 인해 수축기 혈압 30mmHg, 이완기혈압 15mmHG이상 증가는 경우 임신고혈압이라고 부르게 되죠.

신장의 혈류도 줄어들면서 단백뇨와 부종이 생겨납니다. 주로 평소 신장질환이 있거나 할떄 이환확률이 높은데요. 

 

보통 이 임신중독증은 임신 후반기에 나타납니다. 

임신중독증이 무서운 이유는 별 이상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조산이나 미숙아의 위험성, 유산까지 연결될 수 있고,

아기뿐아니라 모체의 생명마저 위협하기 때문인데요. 상기증상을 기억하셨다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미리 방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질환이기때문에 혈압이 평소 높은 여성이거나 다태아, 고령임신,

빈혈이 있는 경우와 신장질환인 경우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적인 안정외에도 임신중 고혈압을 유발시키지 않게 음식의 간을 싱겁게하고,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의 섭취는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임신중의 水氣(수기)의 과다로 인해, 산모의 건강을 위협하고 安胎(안태)를 방해하여 유산의 위험성도 증가한다고 봅니다.

꼭 양수과다의 경우만이 아닌 양수과소나 다른 증상의 병발이 없이도 임신중독증은 임산부에세서 흔하게 일어납니다. 

 

체질과 증상에 따른 접근이 개인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일률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도리어 도움이되는 민간요법이 임신중독증 개선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고비를 잘 넘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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