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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패스트푸드와 임신 과의 관계
부산센텀점 조회 421 | 2020-09-22

호주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패스트 푸드의 복용이 임신을 어렵게 만든다고 합니다.

 

패스트 푸드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임기의 여성에 있어서 불임 위험을 약 2배 정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햄버거, 피자 , 후라이드 치킨, 감자칩 같은 패스트 푸드를 일주일에 4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패스트 푸드를 한번도 먹지 않은 여성보다 임신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한달 정도 더 늦어졌다고 합니다.

 

여성의 혈류에서 나오는 지방산이 난자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인데요.

 

이 연구에서는 나이나 산모의 흡연여부, 음주, 체질량 과 같은 요인들은 결과에 미치지 못하도록

 

식단의 영향만을 고려한 것이었습니다.

 

이외에 과일을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임신 준비 기간을 단축 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함께 도출 했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난자의 질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한방에서는 비위를 후천의 근본이라고 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들은 비위를 통해서 대사가 되고 정미로운 영양성분들은 흡수가 되고,

 

나머지는 대장을 통해서 배설이 되는데요. 결국 어떤 것을 먹고, 어떤 것을 마시느냐가 내 몸 건강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이는 직접적으로 임신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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