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자윤소개
  • 언론보도
언론보도
자궁근종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원한다면
관리자 조회 347 | 2020-03-04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여성질환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여성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자궁근종이다. 해당 질환은 주로 35세 이상의 가임기 여성에게 흔한데 40~50% 정도에서 나타날 수 있을 정도이다. 대부분은 양성종양이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위치기 좋지 못하면 자궁적출술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만큼, 해당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질환은 자궁 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 종양을 말한다.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점막한 근종, 근층내 근종, 장막하 근종으로 구분된다. 점막하 근종은 자궁내막 바로 아래 근층에서 발생한 근종을 말하며, 자궁내막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도 출혈이 발생하기 쉽다. 근층 내 근종은 자궁 근층 안에 위치하며, 장막하 근종은 자궁표면의 장막 바로 아래에 발생하는 근종을 말한다.

 

해당 질환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유력한 설로는 자궁 평활근이 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근종을 형성한다는 설이다. 또한, 가족 중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징적인 점은 해당 질환은 여성호르몬 의존성 종양이기 때문에 주로 여성의 난소 기능이 활발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폐경기에 새로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윤한의원 목동점 정의령 대표원장은 “주요한 증상으로는 생리통, 생리불순, 부정출혈, 생리과다 등이 있으며. 근종의 위치가 좋지 못한 경우에는 불임이나 난임과 같은 문제들을 야기시킬 수 있다. 또한 해당 질환으로 인해 자궁 내의 순환 자체가 원활해 지지 못하기 때문에 하복냉, 수족냉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호르몬 요법과 수술이 있다. 호르몬 요법은 성산자극호르몬 유도체를 통해 근종의 성장을 일시적으로 억제시키거나 과다출혈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 방법은 치료 기간 동안 안면홍조, 질건조감, 골다공증 등의 폐경기와 비슷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수술은 근종절제술과 자궁적출술이 있는데, 절제술은 향후 임신이 필요한 경우에 진행하게 되지만 재발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적출술은 수술 후 후유증을 야기한다는 점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

 

자윤한의원 분당점 신현우 대표원장은 “해당 질환에 대한 자연스러운 회복을 도모하고 싶다면 한방 요법을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방에서는 해당 질환을 바로잡기 위해 개인별 진료를 진행하여 발생 원인, 증상, 체질, 연령, 근종의 위치,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에 맞는 한방 요법을 통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약, 침구 요법, 뜸 치료 등을 통해서 불편한 증상을 호전시키고, 자궁환경의 개선을 돕도록 하여 근종의 생길 수 밖에 없었던 몸 상태 자체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자멸사를 유도하게 된다. 이미 수술을 받은 여성이라면 후유증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후유증 완화를 위한 한방 요법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oard Search

자윤한의원 협력병원 (지점별로 협력병원이 다르니 필요시 해당지점에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