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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절박유산 유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어
관리자 조회 414 | 2020-03-04

최근 들에서 유산을 경험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 임신의 증가와 스트레스, 기타 요인들로 인해서라고도 볼 수 있는데, 절박유산의 경우에는 유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 유산으로의 이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증상 진단 시에 빠른 대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정확히 절박유산이 무엇인지 궁금해질 텐데, 해당 증상이란 임신 20주 이전에 질출혈이 동반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임신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계류유산, 완전 혹은 불완전 유산과는 구분되는 특징이 있다. 계류유산의 경우 자궁경부가 닫혀 있는 상태로 수일에서 수주 동안 사망한 임신 잔여물질이 자궁 내에 남아 있는 경우를 말하고, 완전 유산의 경우는 태반이 완전히 떨어지고 임신 잔여물이 함께 배출된 경우를 말하며, 불완전 유산은 태아와 태반 전체가 자궁 내에 남아 있거나 열린 자궁 경부를 통해 일부가 배출된 경우를 말한다.

 

해당 증상의 원인은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다. 약 20~25%의 유산부가 임신 20주 이전에 출혈을 경험하게 된다. 이 중 약 50%가 자연유산으로 임신을 종결하게 되는데, 임신 20% 이상에서 자연유산의 경과를 밟게 된다.
 

자윤한의원 인천송도점 최은지 대표원장은 “나타나는 주요한 증상으로는 먼저 질출혈이 있다. 그 다음 몇 시간 혹은 며칠 후에 복통과 함께 배뭉침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혹은 하부 요통이 골반 압박감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 또는 치골 상부의 중앙선에서 둔중감으로 나타나는 등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물론 임신 초기에 착상혈이나 생리주기에 맞춘 소량의 출혈은 생리현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조금의 충혈이라도 발생했다면 바로 내원해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게 되는데, 이게 정확히 유산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자윤한의원 삼성잠실점 정희은 대표원장은 “이러한 때에 빠르게 한방 요법을 통해 안정적인 임신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방의 개인별 진료를 통해 해당 증상이 나타난 여성의 체질, 증상,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이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여 유산을 빠르게 방지하고 안정직인 임신 기간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먼저 임신 중에 출혈을 보이거나 이와 함께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안태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태를 위한 침구 요법을 진행하게 된다. 과거에도 비슷한 반복된 유산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임신 확인부터 바로 안태약의 복용 및 안태를 위한 친구 요법을 진행하여 과거 유산발생 수주를 넘길 때까지 해당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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