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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산후조리 제대로 된 회복을 도모할 필요가 있어
관리자 조회 311 | 2020-01-30

긴 기간에 걸친 임신 기간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몸은 당연히 기력과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온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산후조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이제 이 조리가 필수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체계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어떠한 출산 후 몸조리를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산후조리란 일반적으로 출산 후 약 42일 동안, 즉 산욕기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처치를 말한다. 산욕기는 임신으로 인해 야기되었던 모든 신체적인 변화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로, 자궁이나 질 등의 생식 및 생리학적 모든 현상의 원상 회복이 일어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제대로 된 몸조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산후조리가 중요해지는 이유는 출산 후의 여성은 자궁에서 분비되는 오로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또한 복통, 식은땀, 몸살, 감염 우울증, 산후우울증 등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에 하복냉, 수족냉증을 앓고 있던 여성의 경우에는 순환 자체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산후 제대로 된 몸조리가 선행되지 않으면 더 많은 문제들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윤한의원 노원점 문영선 대표원장은 “한방에서는 산후풍 예방을 위해서라도 출산 후 몸조리를 필수라고 말하고 있다. 산후풍이란 출산 후에 나타나는 관절의 통증, 시큰거림, 시림, 감각이상 등의 일련의 불편한 증상들을 말다.

 

대개 관절이 시리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상 생활이 힘든 허약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적지 않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에 출산 후 몸조리가 제대로 선행되지 않아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 산후우울증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증상이 악화되면 1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고, 극도의 정서불안, 분노, 수면장애, 명상, 혼돈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만큼 제대로 된 산후조리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도 도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체질과 증상에 따른 산후조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를 위해 개인별 진료를 진행하여 증상의 진행 정도, 상태, 연령, 과거 출산 여부, 체질 등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이에 맞는 산후보약과 침구 요법 등을 통해서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자윤한의원 평택점 안혜림 대표원장은 “개인별 한약, 침구 요법 등의 처치를 통해서 자궁 내에 남아 있는 오로와 어혈 등의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자궁의 본래의 크기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임신 기간 동안에 벌어진 골반을 모아주고 느슨해진 관절과 인대를 강화하여 산후풍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한방은 저하된 기력과 체력을 회복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여 산후우울증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부종과 붓기를 제거하여 산후비만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모유수유를 원하는 여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모유가 나올 수 있도록 돕는 한약재를 추가한 산후보약을 통해 아이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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